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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삼육초, 교실 증축 및 사택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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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4.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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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감사예배 갖고 지속적 발전 다짐
원주삼육초등학교 교실 증축 및 사택 신축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개관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사진기자 원주삼육초
원주삼육초등학교(교장 이현태)가 그간 숙원사업이었던 교실증축 및 사택신축을 마무리 짓고 지난달 20일(월) 준공기념예배를 드렸다.

원주삼육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들의 특별활동 교실이 부족해 교내 식당과 강당, 심지어 교무실까지 교실로 활용해야하는 어려움 속에 있었다.

총 7억1,000만원의 공사비를 들여 6개 교실(건평 673평)과 사택(건평 73평)을 건축한 학교 측은 이번 교실증축을 통해 충분한 교육공간의 확보와 학습환경 개선을 통한 학교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태 교장은 이날 기념예배에서 환영사를 통해 “한 마리의 아름다운 나비가 되기 위하여 애벌레가 여러 번 허물을 벗고 탈바꿈을 하듯, 이번 준공은 원주삼육초등학교가 한 마리의 성충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또 한번의 허물을 벗는 일”이라고 의미를 부여하며 지속적 발전을 다짐했다.

자리를 같이한 김광두 연합회 총무부장은 “바람이 없어도 바람개비를 돌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달려오신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고 치하하며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혼연일체가 되어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권혁우 동중한합회장과 이문희 원주시 교육장도 “하나님의 이름을 영광되게 하며, 원주권내 사립명문으로 발돋움하는 아름다운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올해부터 시작한 토털 이멀전 수업이 지역사회 교육계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특별활동과 특성화 교육으로 그리스도인 교육이념을 실현해 가고 있는 원주삼육초등학교는 앞으로 학년당 3학급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보다 안정적 운영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로 삼육학원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채비를 갖춰가고 있다.

한편, 이날 저녁에는 어머니회에서 주관한 기념음악회가 진행되어 신축교사 준공을 축하하였으며, 이날 행사들은 강원일보와 강원어린이일보에 각각 소개되기도 했다.

*자료제공 = 원주삼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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