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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전도회 - 놀라운 발견' 오늘 저녁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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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6.09.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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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지구촌의 운명에 관한 11번째 시나리오’ 주제로 말씀 선포
위성전도회 개막을 앞두고 경배와 찬양팀이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사진기자 윤영한
한국선교 제2세기 시대의 서막을 여는 대망의 '2006 위성전도회 - 놀라운 발견'이 오늘(15일) 저녁 7시30분 막을 올린다.

한국연합회장 홍명관 목사가 강사로 단에 올라 영생의 약속과 복음의 능력을 전파하게 될 이번 위성전도회는 특히 사상 최초로 한국인 강사와 순수 자체기술진에 의해 운영되어 의의를 더한다.

홍명관 목사는 이번 기간 동안 ‘미리 써 둔 긴급 뉴스’ ‘조건 없이 주어진 네 가지 선물’ ‘생애 최고의 멋진 선택’ 등 매일의 주제설교를 통해 인류를 향한 구원의 약속을 강력하게 증거하게 된다.

‘작은 현장, 큰 지역’이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된 이번 전도회에는 국내에서 550여개 지역교회가 동참하며, 해외에서는 아르헨티나 한인교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로 가정집회소, 일본 동경한인교회 등 10개국에서 13개 교회가 참여한다.

위성전도위원회는 14일 무대 공사와 중계시스템 설치를 모두 마치고 준비위원과 은혜로운 화음으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할 찬양선교팀 등 순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점검과 리허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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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위성전도회에 따른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전용 홈페이지(www.ad2006.co.kr) 와 함께 안내 대표전화(1577-3601)도 서비스에 들어갔으며, 각 지역교회들도 수신안테나 등 관련 설비 체크를 마치고 위성송출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위성전도회는 외국인 참석자들을 위해 FM수신기를 이용한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지정석과 수화통역을 시행한다. 또 전도회 기간 동안 성경, 신앙생활, 건강, 가정 등 각 분야별 상담도 계속된다.

‘지구촌의 운명에 관한 11번째 시나리오’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말씀의 해석의 통해 재림교회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진리를 선포하게 될 오늘 저녁에는 서울위생병원교회 문치양 목사의 환영인사와 묵동제일교회 강순기 목사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을 시작으로 집회의 문을 연다.

또 동중한합회 이문동교회의 임기범 장로의 대표기도와 한국연합회 선교부장 박광수 목사의 전도회 및 강사소개, 여성 애드벤티스트 중창단의 특창, 서울영어학원교회 김진숙 사모의 호소창, 결심서 작성 등의 순서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위성전도위원회는 “이번 집회는 한국교회의 선교적 역량과 기술을 결집해 ‘저비용 고효율’의 전도회를 이끌어낼 것”이라며 “전국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단순한 청중이 아닌, 전도회의 주도적 운영자가 되어달라”고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성도들은 이번 전도회를 통해 세천사의 기별이 여러 국가와 민족들에게 힘 있게 전파되어 지구촌 이웃들의 미래를 희망으로 바꾸고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의 전기를 마련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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