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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위성전도축제 개막 ‘일주일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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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10.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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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특별기도운동 전개 ... 막바지 준비작업 분주
청소년 위성전도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 부서는 막바지 준비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기자 김범태
청소년 위성전도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전도회를 앞두고 주최 측인 한국연합회 청소년부(부장 김낙형)를 비롯한 연합회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 등 관계 부서들은 순서와 장비, 인력 등 막바지 준비상황을 체크하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청소년부는 특히 지난 12일부터 ‘10일 특별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위성전도회를 목전에 두고 진행되는 이 운동은 별도의 집회가 마련되는 것은 아니지만, 매 예배시간과 기도회에서 위성전도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성도들이 마음을 모으게 된다.

연합회 청소년부장 김낙형 목사는 이와 관련 “700명의 침례자 수확을 위해 성도들이 함께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며 “가정예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위성전도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도하는 불길이 일어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 목사는 또 “이번 전도회가 청소년들만의 축제가 아닌, 모든 계층이 말씀 안에서 어우러지는 전도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거듭 당부하며 “온 가족이 참여하는 전도회가 되도록 자녀들과 함께 전도회에 참여하는 약속이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소년부는 이와 함께 남은 기간 동안 각종 인쇄물을 비롯한 이메일과 문자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세천사의 기별을 접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부탁하고, 교회의 미래와 내일을 준비하는 일에 성도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희망했다.  

아울러 이번 위성전도회를 통해 새롭게 교회에 찾아오는 청소년과 구도자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교회적인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하고, 위성장비세팅 등 수신장비를 다시한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 전도회를 실시하지 않는 지역교회들은 인근 위성사이트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말씀의 잔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조치해 줄 것과 사정상 실시간 현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인터넷으로라도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강사 신동희 목사도 재림마을 뉴스센터와 만난 자리에서 “이번 전도회의 설교포커스를 청소년들 중심으로 맞추느라 노력했다”며 “그래서 더욱 복음의 메시지와 예언이 결합된 전통적인 재림교단의 핵심기별이 담기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신동희 목사는 “(때문에)청소년만 말씀을 들을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친척과 이웃, 친구들이 함께 말씀의 잔치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초청했다.

한편, 한국연합회 청소년부와 전국 5개 지방합회 청소년부장들은 지난 9일 강사 신동희 목사와 함께 연합회에 모여 각 교회와 위성사이트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이번 전도회가 풍성한 말씀의 잔치가 되기를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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