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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 강조주간 맞아 위성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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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7.11.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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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지기의 정의와 원칙, 십일조 생활의 의미 조명
연합회 청지기부장 홍성선 목사는 청지기 위성부흥회를 통해 올바른 청지기 생활의 원칙이 무엇인지를 조명했다. 사진기자 김범태
대총회가 정한 청지기 강조 안식일을 맞아 한국연합회 청지기부(부장 홍성선)와 미디어센터(원장 박성하)는 지난 16일과 17일 청지기 위성부흥회를 열었다.

서중한합회 공릉열린교회(담임목사 김인환)에서 진행된 이번 부흥회는 전국 각 지역교회로 위성 생중계됐다.  

이번 부흥회에서 강사로 수고한 홍성선 목사는 청지기의 정의와 청지기 생활의 원칙 그리고 청지기가 실천해야 할 가장 기본적 의무로써 십일조 생활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조명했다.

홍성선 목사는 “청지기는 주인을 받드는 사람을 일컬으며,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받드는 청지기”라고 정의하고 “주인을 잘 받드는 삶이 영원히 자기를 위한 삶”이라며 예수님을 귀한 주인으로 받들기로 결심하는 재림성도들이 되기를 강권했다.

홍 목사는 십일조에 계승된 선악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선악과를 먹은 것은 하나님과의 생명관계를 부정한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하고 “예수님과의 생명적 관계를 인정하고 사는 것이 참답게 존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목사는 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되는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라며 “우리 모두 안식일을 성수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며 회복한 낙원의 영원한 주민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자”고 권면했다.

이에 앞서 이날 안식일학교에서는 ‘월정헌금’ ‘안교헌금’ ‘십일조’ 등 재림교회의 세계적 사명과 헌금제도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헌금에 대한 성도들의 이해를 도왔다.

청지기부는 이와 관련 “재림교회의 선교사명은 세계적”이라며 “재림교회의 헌금제도에는 세계선교 사명을 받드는 정신이 반영되어 있다”고 소개했다.  

연합회 청지기부는 올해 주인의 뜻대로 주인을 받드는 삶을 살게 하고, 재림교회의 사명과 헌금제도를 실천하게 한다는 목표에 따라 기관별 청지기세미나, 주말부흥회 자료제작 등 청지기 사명을 고양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청지기부는 내년에도 생명과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섬기는 청지기 직분을 계몽한다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대총회 청지기대회 지원’ ‘온전한 십일조생활에 대한 현황조사’ ‘비례적 원칙에 따른 헌신 권장’ 등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한편, 이번 청지기 위성부흥회는 재림마을 인터넷방송 세미나 코너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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