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재림교회 위성방송국인 ATN(Adventist Television Network)이 지난주로 개국 1주년을 맞았다.

그간 세계 각 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림교회의 다양한 소식들과 대총회에서 진행되는 세계적 사업들을 발빠르게 전해온 ATN은 한국 시각으로 지난 27일(토) 오후 개국 1주년을 기념하는 특집방송을 갖고 그간의 발자취를 조명했다.

약 30분간 방영된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현장을 취재하며 심층적인 소식을 전했던 ATN 뉴스라인의 앵커와 리포터, PD 등 제작진이 출연, 그간 방송됐던 소식 가운데 기억에 남는 뉴스의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ATN 뉴스라인은 세계 각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복음의 역사적 현장을 소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들을 주고 있다. ATN 한국어방송은 매주 안식일 오후 1시부터 2시간동안 실시간으로 방송되고 있다.

월드뉴스와 함께 안식일학교 교과토의, 말씀의 시간 등을 마련하고 있는 ATN은 이 밖에 최근 얀 폴슨 대총회장과 청소년들간의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세계전도의 해’ 맞이 특별위성생방송을 갖기도 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역동적인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모습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