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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 내원객과 따뜻한 '송구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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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겸 통신원 통신원 [email protected] 입력 2003.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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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과 나누며 그리스도인 의료진 사랑 전해
서울위생병원은 연말을 맞아 병원외래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떡을 제공하며 사랑을 나누었다. 사진기자 김택겸
서울위생병원(병원장 최건필)은 연말을 맞아 지난 28일(일) 병원외래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따뜻한 차와 떡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위생병원을 아껴준 환자와 그 가족들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우귀옥 간호부 외래과장과 자원봉사회팀이 직접 마련한 자리.

이들은 자리를 함께한 환자들과 그동안 정들었던 마음을 나누며, 그리스도인 의료진의 사랑을 전했다.

병원은 또한 성탄절 행사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수) 입원환자들에게 타올을 선물했다.

이에 앞서 23일(화)에는 목회자 사모로 구성된 은빛소리 플룻연주단이 환자들을 위한 성탄축하 작은음악회를 열어 더욱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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