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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연합회 총회 ... 쇼지 목사 연합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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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6.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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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연합회는 지구촌 중국인선교 위한 선교계획 세워
일본연합회는 제35차 총회를 열고 한 회기동안 일본 선교를 이끌어나갈 영적 지도자들을 선출했다. 사진기자 자료사진
일본연합회는 지난달 15일부터 17일까지 지바현 마쿠하리에 소재한 프린스호텔에서 제35차 총회를 열고 앞으로 5년간 일본 선교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영적 지도자들을 선출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변화됨(Transformed in Christ)’이라는 주제로 27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전임 시라이시 목사에 이어 마사키쇼지 목사가 일본연합회장에 새롭게 부름 받았다. 또 타다시야마지 목사와 히데사부로 마키다 목사가 각각 총무부장과 재무부장에 피선됐다.

동.서일본합회도 연합회 총회 후 같은 장소에서 제10차 합회 총회를 열고 동일본합회장에 츠토무센사키 목사를 재신임했으며, 서일본합회장에 마수미시마다 목사를 선출했다.

각 국 중국인교회 개척 위해 인적.물적 네트워크 형성
한편, 이와는 별도로 중국연합회는 올해부터 오는 2010년까지 새로운 회기를 위한 희망찬 계획을 발표하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중국인들을 위한 선교계획으로 ‘Tell the Chinese World’를 채택했다. 이는 대총회 선교비전인 ‘세상에 외치라(Tell the World)’의 표어에 따른 것.

이를 위해 중국연합회는 네트워크를 형성을 통해 재림교회가 없는 무교지역의 중국계 재림교인들을 확인하고, 세계 곳곳에 산재한 중국인교회에 선교자료를 공급하며, 목사와 평신도들의 전도훈련으로 선교인력을 양성, 발굴하여 그들에게 중국선교를 위한 훈련을 제공한다는 밑그림을 그렸다.

또 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태평양군도, 일본과 한국 등 중국인교회가 없는 나라들에 중국인교회를 세우고, 중국인들로 구성된 전도팀을 조직해 파송하는 등의 계획을 세웠다.

중국연합회는 이같은 선교 5개년계획을 통해 해외선교는 물론, 중국내 선교 또한 새로운 활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 본토를 제외한 세계에 흩어져있는 중국인(화교)수는 6,0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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