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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새꽃돌자연탐사관 운영권 연합회로 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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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email protected] 입력 2005.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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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 요청으로 이달부터 ... 부동산 소유권도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이 이달부터 연합회 산하 기관에 편입, 운영되고 있다. 사진기자 자료사진
천연계와 호흡하며 창조의 섭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교육해 온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관장 이덕원)이 이달부터 한국연합회 산하 기관에 편입됐다.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위치한 전답 등 개인명의로 된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도 운영권과 함께 교단으로 이전됐다. 하지만, 과학관의 운영체제는 당분간 현재와 같은 체제를 유지한다.

연합회 행정위원회는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 운영권 인수안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그간 동중한합회 소속으로 운영되어 오던 과학관은 지난 1일부터 한국연합회 소속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정위는 이날 회의에서 연합회 산하 5개 합회가 인력지원과 그에 따른 인건비를 지원하도록 합의했다. 2006년 3월부터 각 합회의 추천을 받아 한국연합회가 파견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또 인건비 등 과학관의 운영에 따른 모든 재정을 자체 운영 수익금과 기부금 수입으로 충당하도록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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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한국연합회장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관 운영위원회도 구성됐다. 운영위 서기는 관장이 맡으며, 연합회 총무부장과 재무부장, 동중한합회장, 교육부장, 법인실장, 청소년부장, 각 합회 청소년부장(5명), 노목교회 수석장로, 손경상 장로, 최종걸 교수 등이 위원에 선임됐다.

마달피수련원에서 열린 이날 행정위원회에서는 인력배치, 재정투입 및 자금운영 방안, 대외협력관계 등 과학관의 연합회 이관을 두고 위원간 많은 토론이 오갔다. 위원들은 과학관의 육성과 향후 사업발전을 위한 방안들을 놓고 찬반양론을 제기하며 의견을 개진했다.

도시의 오염에 심신이 찌들고 지친 현대인들과 청소년들에게 천연생태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주고, 자연이 주는 편안한 휴식을 체험하도록 돕고 있는 별새꽃돌자연탐사과학관은 창조의 섭리 속에 감춰진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가치를 한눈에 알게 해주고 있으며, 연간 1만명 가까운 참가자들이 다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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